천신만고 끝에 절대반지 3개를 들고 화산구덩이에 도착한 프로도 일당.
그런데 던져넣으려는 순간에...
"어머나 여기 있었구나, 여러분 감사합니다. 어딜 갔나 했더니~ 호쿠토씨- 찾았어요-"
"어 정말이네, 찾아서 정말 다행이다. 돌아가죠 미나미씨."
"당신들 남의 반지 갖고 뭐하는거야! 스승님- 곧 구해드리러 가겠습니다-"
멍하니 바라보는 일행의 눈앞에서 날아오른 것은...
울트라맨 에이스와 레오 였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