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울트라세븐 1화
단 "계속되는 인간증발은 지구침략을 노리는 쿨 성인의 짓입니다. 이쪽으로 가면 위험합니다!"
후루하시와 소가, 서로의 얼굴을 마주본다.
(경비대 본부)
단을 구속복으로 꽁꽁 묶어놓고 심문하는 방위군 여러분.
키리야마 "너는 우주의 어느 별에서 왔나? 그 비밀을 어디까지 알고 있지?"*
단 "이...... 이게 아닌데~ ;;;;;;;;;"
그뒤 항점관측원 340호의 모습을 보았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세븐1999에서 카지참모가 카자모리를 심문할때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