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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28] 가면라이더 블랙 제1화~제5화
감상과 연구/특촬관련 | 2010. 7. 12. 23:17

#1 - 시작부터 다짜고짜 도쿄의 밤거리를 달리며 3신관에게 추적당하느라 진땀을 빼는 코타로. 전광판에 내던져지고 하늘에서 공장 지붕으로 떨어지고 그야말로 다이하드급의 고생을 한다.(그러나 개조인간이라 멀쩡하다) 코타로와 노부히코가 수술대에 올라 기억을 제거당하려 할때 노부히코의 아버지가 막아서 ("잠깐! 약속이 다르잖아! 기억을 지운다고 하지는 않았어!" "프로페서 아키즈키, 이제 이들은 더이상 자네의 자식이 아닐세") 코타로만 겨우 도망친건 회상으로 나오는데... 엄하게도 노부히코가 중상을 입는건 자기 아버지 아키즈키 교수가 코타로를 구하려고 3신관과 몸싸움 벌이다 노부히코 몸에 붙어있던 튜브가 절단되어 전기스파크가 일어났기 때문에 감전당한 거였다는... (이러니 섀도우문이 되어서도 코타로를 미워하지;;; 도대체가 친아들 놔두고 양자를 먼저 구하려 한 이 아저씨는 또 뭐고~)



아키즈키 저택으로 돌아온 쿄타로는 교수의 편지를 발견하고 폐공장으로 향한다. (그전에 쿄코짱이 던져준 쥬스병을 움켜잡으려다 실수로 으깨[...]버리는 장면에서는 개조인간의 비애가 절절이 느껴진다... 저래가지고 일상생활은 대체 어찌 하려나...?) 공장에서 만난 (아무리 무게를 잡아도 여전히 초라한 이 아저씨;;) 교수는 예전에 유적발굴이 잘 진행되지 않아서 할수없이 고르곰에 돈을 빌렸기 때문에 그들의 일원이 되어 (완전 피라미드 조직 아냐?) 일식이 일어나는 19세 탄생일에 코타로와 노부히코를 세기왕이 될 제물로 바치기로 약속했다는 (돈때문에 자식은 물론이고 친구 아들까지 팔아먹냐 에라이-!!) 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사고로 죽었다고 한 코타로의 친부모가 고르곰의 제의를 거절하여 제거당한 것도. (이장면에서 비행기가 날아가는 장면이 편집되는데 이게 과연 그냥 지나가는 비행긴지 아니면 코타로 부모가 비행기사고로 죽었다는 의미인지...수수께끼;;;) "세계는 고르곰이 지배하게 된다! 그러면 인간들은 도태당하게 돼! 코타로! 너는 노부히코와 함께 고르곰의 세기왕이 되어서 계속 살아남을수 있다!" 교수의 눈물어린 설득에 환멸을 느낀 코타로는 그 자리를 떠나려 하지만 이미 적의 거미거인(역시나 1화는 거미라는게 라이다의 정석. 근데 3마리가 떼거리로 나오다니 이런 호화판이!!)이 몰려와 교수는 높은데서 떨어져죽고 (흑) 코타로는 멋진 포즈와 함께 변신하여 악전고투 끝에 거미떼를 물리친 것이었다... (근데 확실히 라이더 펀치와 라이더 킥을 외치는걸 듣고있자니 왠지 위화감이... 게다가 당당히 첫화부터 '가면라이더- 블랙!'이라 외치는 저 뻔뻔함은. <- 뭐 사실은 이쪽이 정석인데 내가 요즘거에 너무 익숙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 뿐이지만;; 근데 확실히 어째서 자기를 가면라이더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 설명 없어서 좀 아쉬운;;;) 뒤늦게 달려온 쿄코는 아버지의 시체를 붙들고 오열하고 그것을 쓰라린 가슴으로 바라보는 코타로. (근데 조금만 이상하게 꼬아놓았으면 영락없이 코타로가 살인범으로 몰릴뻔했구만... 역시 그렇게 하면 너무 혼고같아지나? >_<)



으음 그나저나 교수의 회상에서 나오는 코타로와 노부히코의 밀월(....이 아니고 그냥 즐거운 한때....). 으음 밥도 같이먹고 축구도 같이하고 샤워까지(.....) 같이 하다니. 이거 90년대 이후에 나왔다면 동인계에서 대박을 터뜨렸을텐데 무지 아쉽다~ (당신이 왜?) 뭐 그건 그렇고 "그렇다면 고르곰은 인간의 자유를 뺐으려 하는거 아닙니까! 그런건 용서못해요!" ......그렇다, 가면 라이더는 '인간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자들인 것이다! (1화에 라이더다운 요소는 다 갖춰넣느라 무지 수고한 듯...)



#2 - 고르곰의 아지트를 찾다가 메뚜기를 보고 19세의 탄생일 때 생긴 일을 회상하는 코타로. 아키즈키 교수는 한날 한시에 태어난 두 젊은이를 위해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이 모인 초호화 파티를 연다. 그런데 이상할 정도로 많이 메뚜기가 몰려와 당황하며 피하던 코타로와 노부히코는 다른 이들은 모두 멀쩡히 파티를 즐기는 것을 보고 의아해한다. 게다가 문제의 메뚜기떼는 금방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또한 교수와 파티 손님들 사이의 이상한 공기를 눈치챈 두사람은 뭔가 있다고 여기고 그날 밤 조사하러 나섰다가 고르곰 3신관에게 붙들려 결국 수술대에 올라... (나머지는 1화와 같고) ...수건한장으로 아랫도리만 가리고 도망가던 코타로는 배틀호퍼와 만나 필사의 탈출을...(저런 차림으로 타니까 완전히 아마존이다 -_-) 회상을 끝낸 코타로는 그날 파티에 왔었던 손님인 츠키카게를 방문하여 조사를 하려 하나 이미 고르곰의 표범(인 듯한) 괴인에게 습격당해 츠키카게는 죽고 괴인은 짐승의 형태로 변신하여(우와!) 엄청난 스피드로 도망... 그러나 라이더로 변해서 열심히 배틀호퍼타고 쫓아가는 우리의 코타로...(어딘가 쿠우가 4화를 연상케 하는 시추에이션~; 실은 쿠우가쪽이 나중이지만;;;) 어떤 창고건물로 들어가 2층에서 3층으로 3층에서 4층으로 열심히 뜀뛰며 약올리는 괴인~ 그러나 메뚜기의 대왕 코타로는 놀라운 점프력으로 이걸 따라잡아 (이건 쿠우가 6화인가를 생각나게 하는 연출이 많았...그러나 블랙은 메뚜기이기 때문에 별로 어려움 없이 잘 따라잡음;;;) 격투 끝에 물리친다...



...지만 결국 아무것도 알아낸건 없고 완전히 헛수고만 했다는 얘기 아냐! 대체 이번회의 의미가 뭐냐! (뭐긴 뭐야 회상 보여준거지~) 고르곰의 협력자 쿠로마츠 교수로 하야타대원 쿠로베 스스무씨가 등장하여 돌아가시는 줄 알았음 -_- 그나저나 토도선배... 오얏상인줄 알았더니 순전히 쿄코짱 피난처 만들어주고 퇴장하는 역이었나? "오 네가 노부히코의 동생이구나"라며 거의 처음보는 애를 어떻게 믿고 "쿄코짱이라면 괜찮아!"라며 썸즈업까지 해보이면서 팔자 편하게 스쿠버다이빙이나 하러 가냐고~!!! (본작에서 가장 어이없는 캐릭터일지도...) 뭐 하여튼 그덕에 쿄코와 코타로는 당분간 토도상의 카페에서 지내게 된다는... 근데 츠키카게상 살해현장도 사실 누가 발견을 안해서 그렇지 코타로가 들어왔을때 이웃이나 경찰이 들렀다면...영락없이 누명쓰고... (난 왜이렇게 누명씌우고 싶어서 안달인거지;;)



#3 - 누에(?)괴인에 의해 실에 뒤덮인채 납치당하는 열차승객들. 박쥐괴인에 의해 발사직후에 탈취당한 인공위성(우주도 난단말인가 고르곰 괴인은?!), 그리고 누에가 실로 건물을 덮고 박쥐가 그걸 끌어올린다는 합동작전을 거쳐 순식간에 건물(의 일부)째로 납치당하는 식당 손님들. (...이런 황당한 위력이...저 박쥐괴인은 파워로만 치면 거대 괴수하고 맞먹는거 아냐?;;;) 그리고 그 뒤를 쫓다가 고르곰의 아틀리에(라고 주장하는 동굴)에 유인당하여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맞서싸우는 코타로... 그나저나 비슈므는 명색이 대신관이라면서 누에괴인이 공격하는걸 돕지는 못할망정 방해를 하냐? (눈에서 광탄을 쏜게 무려 두.번.이.나. 괴인이나 그가 뿜은 실에 가서 맞음~ 뭐 이건 코타로가 머리를 써서 미리 그쪽으로 유도한거라 하면 할말없음;;) 뭐 하여튼 구출작전은 성공하고 코타로가 보호하고 있던 소년은 엄마와 재회하여 해피엔드 해피엔드~ (근데... 분명 구출해준뒤에 코타로는 아무말않고 폼만 잡고 달려갔고 사람들은 분명 블랙을 처음봤을텐데... "엄마가 그러는데 가면라이더 블랙이 구해줬대!"라니... 대체 어떻게 알았단 말인가~??? 전화번호부에라도 실려있었던 것이냐~!!!)



열차승객 실종현장을 수사하는 경관들이 떼거리로 등장...하지만 아무 역할도 없이 그냥 상황을 알려주는 것뿐... "이건 마치 카미카쿠시같지 않나!" ...류우키 생각이 나서 또한번 데굴데굴~ 그나저나 이양반들아~ 수상한놈(코타로)이 현장 안에 막 숨어드는데 그냥 놔둬도 되는거여~??? 이러니 쿠우가 이전의 경찰들이 바보 소릴 듣지~~~ (별걸갖고 다 흥분하는구만) 어 그나저나 코타로가 누에괴인 쫓아서 소년 구하러 달려갈때 나오던 그 다리는... 샤리반 오프닝의 거기 아닌가 설마?! 그건 그렇고 박쥐괴인은 전회까지 뱅크에만 슬쩍 나와서 고르곰의 위상을 알리는 역할만 하더니 여기서도 별로 큰일은 못하고 뒤치닥꺼리만...게다가 블랙 제거에 실패하여 3신관에게 야단맞는 저꼴은... 으음 고오마의 불운은 역시 운명이었던 건가 (의미불명)



#4 - "블랙선 이놈~" "정보에 따르면 블랙선은 스스로를 가면라이더 블랙이라 한다는군" "음 그래? 가면라이더 블랙 이놈~" 3신관... 무게잡던 초기와는 달리 점점 코미디집단이 되어간다...;;; 뭐 하여튼 이번에는 쿠로마츠 교수가 개발한 약품으로 코타로를 약하게 만들 궁리를 짜내고는 교수가 코타로 연배의 스포츠맨에게 접근, 자신이 개발한 근육강화제를 주사하여 강하게 만든 뒤 (즉 블랙과 비슷한 상태로 만든 뒤) 심장박동을 빠르게 하고 공포심에 떨게 만드는 호르몬을 주입하여 효과를 관찰한다는 플랜이다. 그러나 실험동물 1호(-_-)로 선택된 육상선수가 부작용 때문에 겁을 내어 도망치다 자살... (흐으으으 높은데서 뛰어내리다니... 그나저나 우주형사 스탭이 만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렇게 높은데서 떨어지는 액션이 은근히 많다. 그러고보니 블랙의 순간변신도 꽤나 스피디하게 연출된게 우주형사 생각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럼 여기서 한번 가면라이더 블랙의 변신과정을 살펴보도록 하자"라는 쇼는 벌이지 않는다 -_-) 그래서 선택된 실험동물 2호(-_-)가 코타로의 바이크 스승이자 오토레이스 선수인 하야미... 그는 강화제로 인해 자신감을 얻지만 2차로 주입된 문제의 호르몬 때문에 겁에 질려 연습도 못하게 되고... 결국 부작용으로 늑대인간(-_-)이 되어버려, 공포심 때문에 교수에게 달려오지만 교수는 그가 실험동물로서 역할이 끝났다며 죽이려 하고, 그걸 뿌리치고 탈출한 늑대하야미(-_-)는 코타로마저도 뿌리치고 절벽에서 뛰어내려 죽으려다 코타로가 던진 나무덩굴(-_-)에 걸려 겨우 살아난다... 분노한 코타로는 흑막인 벼룩괴인사마(-_-)에게 달려들지만 그전에 벼룩이놈이 코타로에게 호르몬을 주입하는 바람에 몸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아 위기에! 그러나 양아버지 아키즈키교수의 죽음을 떠올리고 공포를 극복한(-_-) 코타로는 결국 블랙으로 변신! 멀티 아이(기능이 무려 3가지!)의 힘으로 벼룩괴인의 날쌘 스피드(라기보다 얍삽이)를 간파하여 킥으로 결말을 짓는다! 어떻게해서인지 모르지만 하여튼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 하야미는 다시 스스로의 힘으로 레이싱에 도전하고, 그의 여동생은 그걸 보며 기뻐하지만 구경온 쿄코는 노부히코 생각이 나서 침울해지고 그걸 본 코타로 역시 표정이 굳어지고... 이래저래 씁쓸한 감이 도는 엔딩이었다나 뭐라나.



그나저나 우리의 하야타 쿠로마츠 교수는 실패했다고 벌받던데 또 나올지 어떨지? (사신박사처럼 폼을 잡았지만 결국 역할은 bf단의 과학자 정도밖에 안되었던 거냐...) 그나저나 이사람 전회에 손에서 털이 나더니 이 약물 실험중이었던 건가 아니면 자기도 괴인이 되려 하는건가... ("빨리 괴인이 되게 해주세요" 정치가나 기업가란 놈들이 이런 소릴 하다니... 고르곰은 혹시 옴진리교?!) 그나저나 "어떻게 해서 계획이 실패한거냔 말이다!" "블랙의 몸은 아직 신비로운 부분이 너무 많아서 우리로서도 알수 없습니다" ...비슈므...개조한건 당신네들이잖아...-_-



#5 - 쿄코의 옛친구 아카네가 군마현의 고향마을로 돌아갔다가 겁에 질려 도망쳐나온 것을 트럭 운전사가 발견하여 병원으로 실려온다. 문제의 마을은 조만간 국제회의인지 뭔지를 하려고 세계 대표들이 모여드는 중요한 곳이다. (...이런 촌구석에서 회담이라니 대체 뭘 의논하려고...) 아카네는 심한 쇼크를 받아서 기억을 일부 상실하고 기억을 되살리려하면 격렬한 광란상태에 빠져 위험한 상태. 게다가 의문의 목소리에 조종받아 자살을 기도하려다 코타로에게 겨우 구출되지만 (...어째선지 몰라도 코타로는 전전회부터 계속 높은데서 떨어지는 사람 구하는 일을 주업으로 삼는듯...) 상태가 악화되어 얘기를 들을만한 형편이 아니다. 문제의 마을로 향한 코타로는 사람들에게 박해받는 소년을 구하지만 그곳의 사람들은 모두 뭔가에 홀려있는듯 집단으로 움직이며 일정시간이 되면 집에 틀어박혀 기도를 드리는 등 정상이 아니다. 소년의 인도에 따라 동굴에 숨어있는 보청기 낀 노인과 만난 코타로는 어느 시점에 마을을 떠나있던 자기와 소년, 그리고 밖에 나가있다가 간만에 귀향한 아카네를 제외한 모든 마을사람들이 홀려서 이상하게 되었다고 알려준다. 그날밤, 소년과 함께 뒷산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을 추적하던 코타로는 고르곰의 황소(인지 사슴인지?)괴인이 신령행세를 하며 그들을 조종하고 있음을 안다. 그러나 들켜서 실랑이를 벌이던 끝에 소년이 혼수상태에 빠지고, 마을로 돌아와 노인과 합류한 2인을 쫓아온 마을사람들이 농기구를 들고 습격해온다. (어두침침 부리부리 완전 호러 분위기~) 상황을 지켜보며 '이제 저런식으로 인간들을 서로 증오하게 하여 싸우도록 만들어 멸망시키면 그담은 우리 세상'이라며 좋아하는 3신관. (...좋은 계획이긴 한데 그럴거면 대도시부터 하지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고르곰의 냉혹함에 분노한 코타로는 블랙으로 변신하여 괴인과 대결, 고르곰의 음모를 파괴한다. 그리고 홀려있던 아카네의 오빠도 정상으로 돌아와 회복하기 시작한 여동생과 감격의 재회를. (근데 어째서 이렇게 남매가 게스트로 자주 나오냐. 쿄코짱 염장지르게시리 -_-)



이런 테마는 사실 그리 신선한건 아니지만, 무표정한 얼굴로 기계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괴인의 기분나쁜 주문과 함께 습격해오는 마을사람들의 묘사는 압권. (얼추라맨 가야의 <마리오네트의 숲>도 비슷한 테마이지만 훨씬 쿨한 느낌이... 역시 츠부라야는 동화적인 산뜻함이라면 토에이는 민담적인 끈적함이 특징이려나? ;-) 덕분에 국제회의도 무사히 개최... (그러니까 대체 뭘 의논하려 한 거냐고!)



*자이언트로보 시절부터 대활약하던 야지마 노부오 특기감독. 여기서도 건재.


*미술로 참여한 (주)특촬연구소 소속의 부츠다 히로시는 요즘 야지마의 뒤를 이어 신세기 라이더를...


*조형은 역시 레인보 조형기획. 음 명문이다 명문 (80년대 전의 라이더는 어디서 만들었더라?)


*해설이 데라즈 중장에 바라옴의 목소리는 하카이다다. 우하하 신난다. (-_-)


*80년대답게 화질은 꽤 구리구리. 그러나 어두침침한 분위기가 특유의 침울한 공기를 잘 표현한다. 아무리 이겨도 코타로는 어딘가 고독하고, 노부히코를 되찾는다는 목적은 멀기만 하다... (그리고 결국 성공하지도 못한다 -_-)


*1,2화의 각본은 히어로업계의 거물 우에하라 쇼조씨. 이로써 울트라와 우주형사에 이어 라이더에서도 메인각본을! (그전에는 기획만 참가하거나 게스트각본만 하거나...)


*보게 해주신 모님 모님께 감사. 근데 다음편은 언제 본단 말인가? 다음주부턴 6시 퇴근이다! -_-




3월 5일 추가.


ps1 제1화의 거미괴인은 3체가 아니라 5체(씩이나) 등장. 많이도 나왔다.


ps2 제5화의 괴인은 산양(...)이었다. 으음 사탄주의와 뭔 관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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