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나더 엔딩 >>
아놀드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T-X의 맹공으로 존 코너는 쓰러진다.
미군의 손으로 탄생한 스카이넷은 군사위성을 장악하여 세계는 (몇년 늦었지만)
대파국을 맞이한다.
살아남은 인간들은 스카이넷에 의해 노예화되거나...
에너지원으로서 캡슐 안에 보관되기에 이른다.
그리고 그들은 강제로 주입된 가상현실의 꿈을 꾼다.
그리고 수십년 후...
"미스터 앤더슨, 편지입니다."
아놀드를 아주 많이 닮은 선글라스 사나이가 우편물을 가져온다.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는 척하)던 키애누 리브스가 편지를 수령한다.
"??????"
그 안에는 '이제 시작하자'라는 메모와 함께 빨간 알약, 파란 알약이 들어있다.
매트릭스 제로 (원제: MATRIX EQUIPPED) 끝.
ps 믿는 사람 사이퍼.
<< 앞으로의 전개! >>
*4번째 극장판에서 존코너가 기계들과 싸우는 대서사시가 그려진다.
마지막에 과거로의 여행이 그려지고 1편 처음과 연결된다.
*5번째 이야기부터는 tv 미니시리즈로 만든다.
*이후에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이어진다.
*30주년 기념으로 1편이 리메이크되나 욕만 먹는다. (감독은 팀버튼)
...혹성탈출이냐?.....-_-
<< 터미네이터 4? >>
*닉 스탈이 저항군을 이끌어가던 도중 클레어 데인즈와 의견충돌.
*암살용 터미네이터로 등장한 아놀드가 닉 스탈 암살기도하나 실패.
*몰래 클레어 데인즈가 아놀드를 주워와서 재프로그래밍.
*과대망상과 우울증에 못견딘 닉 스탈이 폭주하자 클레어가 아놀드를 불러 억제.
*그러나 초인적인 힘으로 아놀드를 피하여 버팅기는 닉 스탈...
*그때 비밀 출입구로부터 나타나서 닉 스탈을 사살하는 의문의 그림자.
그 정체는 바로 에드워드 펄롱!
*"내가 진짜 존 코너요. 스카이넷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대역을 고용했는데
이놈이 자기를 진짜로 믿어버리고 나를 감금해버렸지." 그리하여 마침내...
*타이틀: "터미네이터 4 : 리턴 오브 존 코너!"
*마지막 장면에 배급받으러 누더기걸치고 지나가다가 아놀드 보고 달아나는 노인...
바로 실버맨 박사였다! >_<
<< 이터널 에디션 터미네이터(?) >>
보너스 장면 (dvd에만 들어있음. 일부지역에서는 빠짐)
*3편 마지막에서 핵폭발로 뒤덮이는 지구.
*폐허로 변한 각국의 대지.
*뉴욕에서는 깡패들을 상대로 싸우는 스네이크 플리스킨(커트 러셀)
*호주에서는 티나터너와 맞장뜨는 매드 맥스(멜 깁슨)
*일본에서는 거구의 무도가들을 쓰러뜨리는 켄시로(케인 코스기)
"넌 이미 죽어있다." youはshock!
*유일하게 피해를 면한 나라는 바로...
*어떻게든 동료들을 규합하려 애쓰는 존코너. 그러나 네트는 스카이넷에게 점령
당하고... 지켜보던 케이트가 권하는 접속망에는 "이...이건?"
그것은 아직까지 스카이넷이 장악하지 못한 하이텔 vt와 아이러브 스쿨이었다.
존코너가 하필 중학교 동창들을 부하로 끌어모은 이유는 이것 때문에...
ps 믿는 사람 청코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