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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9] 잠본이의 이러쿵 저러쿵
일상의 기억 | 2010.07.15 23:07


*턴에이 성명풀이
키엘 하임 이라는 이름을 보고 생각난건데...일본어로 키에루[きぇる]라고 하면
'사라지다'라는 뜻이 아닌가! 마지막회에서 진짜 키엘은 디아나님의 자리를
물려받아 디아나로서 평생을 살테고, 키엘의 자리에 내려온 디아나님은 표면상으론
키엘이라 해도 마당쇠 로랑에게 디아나님으로 대접받고 살테고 키엘을 아는 다른
인간들과는 되도록 안만나는 은거생활을 할테니...
우우 진짜 '키엘'은 '사라져'버린 거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사회적으로는)
그러고보니 예전에 모 님께서 퍼스트 건담의 '미하루'는 망보다 라는 뜻임을 지적한
적이 있었지... (아일랜드에 웬 일본이름의 여자애가 사는거냐고 대체?;;;)
(키엘이야 뭐 독일의 Kiel 지방이라 발뺌하면 끝)

*우리의 소원은 토익
어쩌다보니 모 자격시험의 응시자격을 위해 토익을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는데, 이익훈의 교재로 하는 강좌를 듣고 어떻게저떻게 공부중...
교재값이 리스닝/리딩 합쳐 5만원을 가뿐히 넘어가서 졸도할 지경인데...더
열받는건 그 책 사놓고 공부하느라 줄까지 치고 어쩌고 한지 일주일이 되는 어제,
동생놈이 완전히 똑같은 책을 자기가 쓰던거라며 주더라는...-_-
(이건 거의 생활속의 황당함 시리즈 급의 바보스런 이야기로군;;;;;)
1주일만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아이고 내돈~~~
(결국 그책은 동생이 알아서 처리한다며 가져가긴 했는데...꼬셔서 장터에
올려보자고 할까나? 상태도 좋더만...;;;)

*슈퍼 콘보이대전 재개[再開]의 망상
예전에 애니동 게시판에 '슈퍼xx대전'으로 주제별 캐릭터 리스트를 만들다가
결국 궁극의 아이템으로 트랜스포머의 콘보이[옵티머스] 계열을 작성...
몇년전 일인지 모르겠지만, 재개하는것도 생각은 해보고 있는데...
안될게 뭐 있겠나? <아마다[마이크론전설]>로 현역 콘보이도 하나더 나왔구만...
근데 문제는 역시 비스트워즈 1부 이후의 자료가 전무하여...툴툴
(그보다도 사는게 힘드니 역시 포기)

*설득의 심리학
최근에 시간을 쪼개가며 읽어본 책. (서점에 며칠씩 찾아가서 서서 다 읽다니..)
사회과학을 다루면서도 일상적으로 흔히 접하거나 혹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사례들을 들어서 우리들의 생활을 좌우하는 보이지 않는 상호법칙들을 알려주는게
참 재미나는 책. 쉽게 쓰여있고 실용적인 충고도 해준다.
이걸 보고나니 대구 지하철 사태가 어처구니없게 확대된건 준비부족에 돌발사태에
겹쳐서 제대로 상황에 대응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의 애매한 행동이 걷잡을 수
없는 예상외의 상승효과를 일으켰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길에
사람이 쓰러져 있을 때 지나가는 사람의 수가 많을수록 구원받을 확률이
줄어든다던가 하는 것처럼...-_-)

*게티즈버그
우연히도 이 게시판에서 전쟁영화 얘기를 읽은 다음날에 학원 강사(영화보는게
취미)가 수업중 잠깐 이 얘기를 하는데, 챔벌레인이 직업군인이 아님에도 형편없는
전력으로 많은 적을 꺾은 비결은
1) 용기와 열정을 가지고
2) 현재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고 분석하여
3) 자기의 장점을 잘 살리는 지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
이라는 얘길 해 주었다. 으음 좋은 얘기다. 나도 언젠가 그런 식으로 좋은 결과를
거둘수 있다면...(이라고 하지말고 가서 공부하라니까! >_<)

*돈 드라큐라와 입시학원
입시학원으로 쓰이던 폐건물에 모여있던 아이들의 에너지체가 쥐에게 빙의하여
무서운 압력으로 사람들을 쓰러뜨리는 이야기가 있는데 (근데 보통사람들은 뇌가
망가지고 겉은 멀쩡하건만 우리의 쵸코라는 요물이어서인지 옷만 찢기고 속은
멀쩡...무념무상) 이걸 보다보니 '저 학원이 신림동에 있는 고시학원이었다면
저정도로 물렁하게(?) 끝나지는 않았으리라...'는 택도 없는 망상이...
(뭐 아무튼 '쵸코라! 아빠는 너만 무사하면 된단다! 건강해라!'는 감동이었음)

*진짜보다 가짜가 좋아?!
불현듯 생각난건데, 난 진짜 매실이나 매실로 만든 물건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건 매실음료 뿐이다. 역시 진짜 매실의 맛은 지나치게 자극적이랄까
뭐랄까... 생각해보니 치즈도 진짜 치즈는 좀 먹기가 부담스럽다. 덩어리든
슬라이스든 간에. (그래도 슬라이스같은 '비린내'가 없어서 덩어리가 좋다고 하지만
이것도 종류에 따라 슬라이스보다 맛이 더 형편없는 놈도 있어서 뭐라 말하기가 좀
어렵다) 근데 묘하게도 칼로리바란스라던가, 치즈후레쉬팡 이라던가 하는 치즈맛
흉내만 내는 놈들은 꽤 잘먹는다. 이, 이런. 나는 진짜보다 가짜에 길들여진 진실성
없는 인간이었단 말인가? (그러고보니 1호라이더보다 쿠웅아가 좋은것도, 원조
울트라맨보다 티가가 좋은것도 그런 맥락...인가? <그건 아니라고 봐>)

*뜻하지 않은 곳에서 유리의 향기
모 CF "래미안이시군요..." 선망의 눈으로 다른 여자를 멀리서 보는 여자
별것도 아닌 광고인데 무지하게 끌리는건 역시 내가 변질자여서인가 >_<
모 드라마 "(착가라앉은 소리로) "제마음 모르시겠어요?" 시어머니를 잔뜩
고생시켜놓고 불평을 토로하는 데에는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라고 항의하는 며느리
아무리 봐도 이건 연하 여왕功 * 연상 앙탈受 라는 도식이 아닌가! (불경한 놈)
역시 tatu처럼 대놓고 쇼하는 애들보단 (뭐 이쪽도 좋지만) 이렇게 전혀 아닌곳에서
끼워맞추는 것이 동인의 혼. (아니라니까)
※질문! 유리란? -> 백합꽃입니다 (진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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