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컴컴한 밤, 순찰중이던 포인터.
갑자기 길가에서 웬 금발 소녀가 뛰어나와...
(콰직)
소가 "방금 뭔가 친 것 같지 않아?"
후루하시 "기분탓이겠지. 좀더 속력을 내자구!!!"
밤눈이 어두웠던 울트라 경비대 때문에...
안드로이드 제로지령... 시작도 하기 전에 실패.